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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삼국지 책략전 시나리오 모드 꿀팁 (1)

by 알면 좋은 이야기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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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책략전

 

삼국지 책략전은 2013년 6월에 나온 고전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말해주듯 아주 올드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게임은 매우 단순하지만 어느 정도 전략이 통한다는 점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나리오 모드는 저장도 지원하며 싱글로 즐길 수 있는 심심풀이 게임입니다.

 

삼국지 책략전 시나리오모드 팁 : 상대방 자원 말리기

 

허창, 낙양, 장안, 하변, 성도, 천수는 본성 전에 좁은 관으로 막혀있어서 함락 시키기가 매우 힘든 곳입니다. 이런 곳을 방어한다면 소수의 병력으로 방어해내기 좋은 곳입니다. 함락이 어려우므로 소수의 병력으로 상대방의 자원을 말리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인 유장 군의 경우 약 11만의 군사로 매우 막강하며 군량도 넉넉해 인해전술로 절대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매턴 소수의 병력으로 최소한의 군량만 소비하면서 상대방 자원을 갉아먹어 말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적은 병력이 출진한 것을 보고 섬멸시키러 나오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좁은 관에서 방어하면서 상대방 자원만 낭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출진 병력에 따라 군량 소비가 많아집니다.

 

대표적으로 북평을 말리는데 성공했는데요. 말려죽여서 성을 함락하게 되면 등용 장수의 병사가 우리 병사로 되므로 징병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이런 전략으로 징병 없이 엄청나게 군사를 불릴 수 있습니다.

 

강과 가까운 곳은 '수진' 진영으로 설정하여 도망다니면서 상대방을 말려죽입니다. 특기와 상관없이 진영을 물위에서 가장 빠른 진으로 설정하여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최소한의 병력으로 31일동안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수진 진영으로 공손찬 군을 함락시키고 병력을 흡수하는 모습입니다. 3천의 군사로 4만 7천의 군사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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