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2025년 위기의 징조!

비트코인 또 추락, 알트코인은 끝을 모르는 추락. 단기 조정일까 암호화폐 빙하기의 시작일까?

거래소 해킹사건

2014년 암호화페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해킹당함. 당시 마운트곡스는 일본 도쿄에 있던 세계 최대 거래소로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70%를 처리했었다. 하지만 해킹으로 85만개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한 뒤 파산했다. 전문가 마다 다른데 손실액 추정가치를 3000억 ~ 5000억원까지 보고 있다.  가상자산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며 약 58% 비트코인 폭락. 손실 변제는 기존에 10년안에 이루어지기로 했지만 2025년 10월로 연장한 것으로 보아 아직도 변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암호화폐 규제 

 

2018년 미국, 중국을 포함한 대다수의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 규제에 나섰다. 2018년 트럼프 1기 당시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쓰레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비트코인 반감론자였다. 이때 2017년 2100만원 정도였던 비트코인이 규제를 한다는 말이 드자마자 2018년 1월 경 1220만원으로 73% 급락했다. 이어 2018년에는 한국에서도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페 거래 금지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말해 가상화폐에 찬물을 껴얹었다.

 

 

루나 코인 사태

 

너무나 유명한 루나테라 폭락사태. 2022년에 발생한 비트코인 대폭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2022년 부터 금리 인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이 주춤했었는데, 루나 코인 사태로 폭락으로 이어졌다. 단지 루나코인 가치가 0원이 됐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루나 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수많은 기업들이 파산했다. 금리 인상으로 이미 고점대비 50%정도 하락했었는데, 루나 사태로 2021년 고점대비 77% 하락하는 역대급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후 세계 2위 거래소인 FTX 파산도 한 몫 했지만, 루나 사태 만큼의 폭락을 가져오진 않았다.

 

2025년 현재 그리고 미래

 

사실 굵직한 사건만 적어서 그렇지 모든 폭락에는 연쇄 사건이 있었다. 마운트곡스 해킹사건은 블록체인의 안전성을 홍보하며 이제 막 비트코인이 대중들에게 각인이 될 시점이 '해킹'이라는 사건으로 블록체인의 신뢰를 한번에 무너뜨렸다. 암호 화폐 규제는 미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여러 나가라 동참하며 뒤숭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21년은 코로나 펜데믹의 거품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상태에서 금리인상이 시작됐고, 예견된 듯 비트코인은 하락했으나 화룡점정은 테라루나사태가 이뤄냈다.

 

2025년 현재 관세전쟁 서막

 

트럼프가 발표한 2025년 2월 4일부터 시행 될 관세 전쟁으로 비트코인이 실시간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외 알트코인들은 -30% 넘는 하락 폭을 보여주기로 했다. 아무리 시총이 높은 알트코인이라 할지라도 결국 근본은 알트라는 것을 보여주 듯 -30%가 넘는 낙폭을 보여줬다. 암호화폐 빙하기가 올 수도 있다. 각종 매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잔혹한 평가와 미래를 예견한다.

 

 

늘 그랬듯이 이는 단기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된다.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에 유명인사나 전문가들의 비판은 하락을 촉구한다. 만약 지금 하락이 시작한다면 이 하락은 아주 좋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다.